'기후위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4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금천구가 오는 26일 '에코·에너지센터'에서 개관 행사를 개최한다. '에코·에너지센터'는 금천구 독산1동 금하마을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로 만들어진 에너지 전환·자립정책과 탄소중립을 위한 지역사회 거점 공간이다. 금하마을 주민이 자발적으로 추진해오던 에너지 자립마을 사업을 강화해 친환경 금하마을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지역 공동체를 강화하기 위해 조성됐다. 구는 총사업비 57억 원을 투입해 독산동 1118-6, 7 부지에 연면적 477㎡, 지상 5층 규모의 에코·에너지센터를 건립했다. 1층 ...
[지데일리RE: 신간산책] 도시논객 - 우리 사회를 읽는 건축가의 시선 서현 지음, 효형출판 펴냄 '성탄절이 되면 무신론자 건축가에게도 그의 진정한 실체가 궁금하기는 하다. 그러나 인간의 무성 생식, 생명체의 사후부활을 믿지 않는 자에게 그게 중요할 정도는 아니다. 진실로 중요한 것은 목수가 죽음을 무릅쓰고 남긴 평화의 당부다. (...) 그래서 우리의 도시 구조물은 방치나 장식의 양극단으로 치달았다. 경향 각지에 나비, 고추, 사과, 두루미를 매단 육교나 가로등, 심지어 보가 세워졌다. 왜 필요한지 알 수 없는...
[지데일리] 지구테크 스타트업 오후두시랩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현재 운영 중인 AI 기반 탄소회계 솔루션 ‘그린플로’의 사회성과 혁신성장성을 인정받아 소셜벤처 기업으로 판별됐다고 2일 밝혔다. 오후두시랩 제공 소셜벤처는 사회적기업가 정신을 지닌 기업가가 기존과는 다른 혁신적인 기술이나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기업을 뜻한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사회성과 혁신성장성 등을 인정받아야 취득할 수 있다. 국내 소셜벤처 기업에는 차세대 ...
[지데일리] 최근 기후위기 등 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상 속에서 지구 보호를 실천하는 ‘그린슈머(Greensumer)’가 부상하고 있다. ‘그린슈머’란 친환경을 뜻하는 ‘그린(Green)’과 소비자를 의미하는 ‘컨슈머(Consumer)’의 합성어로,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인지하여 친환경적인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를 가리킨다. 2021년 발표된 미국 국립과학공학의학원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의 연간 플라스틱 배출량은 88kg으로, 미국과 영국에 이은 세계 3위를 기록했다. 같은 해 소비자...
[지데일리] 국내 소비자 82%는 축산물에 탄소 라벨링을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탄소 라벨링 적용 축산물에 대한 선호도도 높게 나타나 탄소 라벨링이 축산물 선택에 중요한 기준이 될 전망이다. 한국축산데이터 제공 한국축산데이터는 지난달 말까지 자사 프리미엄 축산물 마켓 굴리점퍼 이용자 302명을 대상으로 탄소 라벨링 도입에 대한 소비자 인식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탄소 라벨링 제도에 대한 국내 소비자의 긍정적인 인식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
[지데일리]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 지난 16일 열린 ‘퓨처비 챌린지 2023’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글로벌 페스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퓨처비 챌린지’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기후위기 대응, 양질의 교육 등 ‘UN지속가능발전목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프로젝트를 제출하는 대회다. 지난 7월 22일부터 지나달 12일까지 진행됐으며, 교육자 200여명과 함께 전국 7000여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참여했다. ‘글로벌 페스타’에서는 ‘퓨처비 챌린지 2023’에 제출 된 339개의 프로...
[지데일리] 서울 양천구가 기후위기 시대 자원의 선순환을 통해 예산 절감 및 탄소중립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폐목재 무상처리 및 재활용 업무협약을 맺고 폐자원 재활용에 나선다. 양천구가 기후위기 시대 자원의 선순환을 통해 예산 절감 및 탄소중립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폐목재 무상처리 및 재활용 업무협약을 맺고 폐자원 재활용에 나선다. 버려지는 폐목재를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원으로 재활용하는 이번 협약은 처리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지데일리] 소셜벤처 터치포굿은 지난 16일 중구 쓰레기연구소 새롬에서 진행된 '2023 중구 자원순환 주민활동가 양성 심화교육'에서 17명의 우수 수료생을 배출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2023 중구 자원순환 주민활동가 양성 심화교육은 자원순환에 깊은 관심이 있는 중구민 또는 중구 소재 직장인, 학생을 대상으로 기후위기와 환경위기에 대한 주민의 문제의식향상 및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개설되었다. 심화교육은 지난달 10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매주 화, 목요일 총 12차시의 교육으로 열띤 분위기로 진행됐다. ...
[지데일리] 배우 윤여정이 그린피스 ‘꿀벌 식당’ 캠페인 영상에 출연, 벌에게 맛있는 식사 대접에 나섰다. 꿀벌 식당은 기후변화를 포함해 다양한 원인으로 사라지는 벌들을 위해 이들의 먹이가 되는 밀원꽃 씨앗을 꿀벌 식당 홈페이지를 통해 일정 금액 후원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전하는 캠페인이다. 평소 기후위기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던 윤여정은 건강한 생태계의 지표가 되는 벌을 살리자는 그린피스의 취지에 공감해 이번 캠페인 영상에 흔쾌히 재능기부로 출연을 결정했다. 캠페인 영상은 상쾌한 아침햇살을 받으며 배우 윤여정...
[지데일리] HD현대가 국내 최대 조선·해양 산업전시회에서 친환경 미래 선박 기술을 선보이며 기후 위기 시대 ‘탄소 제로’의 해법을 제시한다. 23일 HD현대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 HD현대글로벌서비스, HD현대인프라코어, 아비커스 등 조선·해양 관련 8개사는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전(KORMARINE 2023, 코마린)’에 참가한다. 코마린은 독일 SMM, 노르웨이 노르쉬핑(NOR-SHIPPING...